라라면가에서 황도 꿔바로우와 우육마라탕면. 고수는 따로 요청하면 주셔서 많이 달라고 해서 많이 넣어 먹었다 ㅋㅋ 마라탕면은 맵기 정도를 선택할수 있어서 보통맛으로 했는데 매운것 보다는 마라탕 특유의 알싸한 느낌이 더 강했다. 날씨 추워지면 더더 생각날 것 같이 안 걸린 감기가 나을 듯한 맛이었다. 국물에 들어간 고기도 아주 부드러움. 황도꿔바로우는 튀김옷은 바삭하고 안에 들어간 찹쌀은 쫄깃했다. 가격도 이 주변에선 꽤 저렴한 축이다. 두명이 가서 메뉴 두개 시켰는데 아마 둘다 배가 고팠다면 1인1면을 하고 사이드로 꿔바로우 시켰을듯.
라라면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0 엠코헤리츠 2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