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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서울

리뷰 56개

막 오픈했을때는 기대했던거 보다 평범했는데 갈수록 맛있어지는 샌디바이키로. 샌드위치러버는 기쁘다 ㅋㅋㅋ 오늘 먹은 미니바게트 샌드위치는 토마토, 바질, 부라타치즈가 들어간 맛도리 조합..

샌디바이키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213번길 5

플립
5.0
30일

식당 분위기부터 음식까지 ‘정갈하다’는 말이 바로 나왔다. 깔끔한 국물에 질리지 않게 담백한 만두, 반찬으로 나온 무생채도 계속 먹을 수 있을것 같았다. 고추튀김도 그렇게 맛있다던데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다. 주말 점심 기준 웨이팅은 좀 있는 편인데 회전율이 빠른 편.

안덕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플립
4.5
2개월

작년에 재인 하바구 못먹어서 올해 무화과 시즌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진짜 꿀을 머금은 듯 향긋한 무화과가 올라가서 너무 맛있었다. 가을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재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플립
5.0
2개월

샌드위치가 맛있으려면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빵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시키는 샌드위치마다 다 너무 맛있다. 겉에 사워도우, 바게트가 맛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듯.

잼 & 브레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16

플립
5.0
2개월

피렌체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 전화예약만 받는다고 해서 피렌체 도착해서 워크인으로 방문해서 런치 예약했다. 아마 저녁식사를 하려면 한국에서 미리 전화를 해야할 듯. 매일매일 바뀌는 핸드라이팅 메뉴판부터 기대감을 일으킨다. 호박꽃 크림 소스의 파케리를 주문했다. 은은한 호박향이 나는 크림소스가 마음에 들었다. 배불렀지만 디저트로 라즈베리 티라미수도 시켜보았다. 더블비얀코 아이스크림 밑에 샤베트 부분을 티라미수로 만든 것 ... 더보기

Osteria Vini e Vecchi Sapori

Via dei Magazzini, 3, 50122 Firenze FI, Italia

플립
5.0
3개월

올해의 첫 무화과 디저트는 바닐라클라우드에서. 무화과 생과, 콩포트가 올라갔고 겉의 크림은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생크림은 아니어서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를 연발했다. 진저쇼콜라도 주문했는데 초코에 생강 맛이 개운하게 났다.

바닐라 클라우드

서울 강남구 선릉로111길 40

플립
5.0
3개월

정말 오랜만에 간 비야게레로. 까르니따 혼합과 초리조를 하나씩 주문. 까르니따 쪽이 조금 더 맛있었다. 외국인 손님도 꽤 많이 보였고 주말 애매한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계속해서 웨이팅이 늘어났다.

비야 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플립
5.0
3개월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고기리 막국수를 드디어 먹어보았다. 들기름막국수는 평범한 비주얼이지만 면발과 김가루, 들기름이 비율 좋게 섞여서 더위로 잃은 식욕을 살려주는 맛이었다. 한번 먹어보면 또 오게 될만한듯. 수육도 정말 부드럽게 잘 삶아졌다.

고기리 막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플립
5.0
6개월

피스타치오 티라미수가 너무 궁금해서 간 서촌카페 풍류.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커피에 촉촉하게 절여진 시트의 맛이 좋았다. 디저트의 맛도 물론이고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분위기도 너무 맘에 들었다. 비가 오는 날이어서 빗소리에 분위기도 더더욱 운치 있었다.

풍류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플립
5.0
6개월

정자역에 삼겹살집이 많은데 미나리를 왕창 먹고 싶다면 숙성돼지 추천!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고 사진찍는다고 하니 각까지 잡아주시는 친절함!ㅋㅋ 미나리는 파절임 대신 나와서 겉절이처럼 무친 것도 맛있는데 고기 다 굽고 마지막에 또 위에 미나리를 잔뜩 얹어서 같이 구워서 먹을 수도 있다. 미나리 추가할 수도 있는데 추가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잔뜩 얹어주셔서 미나리 정말 원없이 먹었다. 물론 고기도 맛있다.

숙성돼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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