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12종과 황태국, 우렁된장까지 같이 쌈밥으로 먹을 수 있는 집. 네이버 쿠폰으로 들기름 계란후라이까지 같이 먹었다. 한식이 땡길 때 가면 좋을 거 같다. 황태국도 맛있고 멍게젓갈과 청어알젓이 특히 맛있었다.
하얀고래
서울 종로구 종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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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파스타 덕후로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점심 회식때 눈치보느라 제대로 먹고싶어서 다시 찾아간 곳.
카페 소시올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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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 생긴 케이크집. 제철 과일을 활용한 쇼트케이크를 파는 곳이라 계절마다 달라지는 메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름은 특히나 좋아하는 복숭아, 멜론쇼트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오브리 케이커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탈리안을 꼽으라면 바로 여기. 맛있게 먹은 채소파스타.
두오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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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시 먹으려고 도쿄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츠지한 카이센동
日本橋海鮮丼 つじ半
〒107-0052 東京都港区赤坂9丁目7−1 東京ミッドタウン ガレリア B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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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가서 케이크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감귤레어치즈케이크 강추. 계절마다 와서 바뀌는 과일 케이크 먹고싶다.
고도
제주 제주시 어영길 15
같이 간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가게 된 제주 덕성원. 꽃게짬뽕이 유명한데 짬뽕을 별로 안 좋아해서 삼선간짜장 시켰다. 중식을 선호하지 않는데 꽤 맛있게 먹었고, 탕수육도 튀김 부드럽고 진짜 맛있음.
덕성원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401번길 4
제주 여행의 시작은 역시 대우정에서 전복솥밥 먹기. 마가린과 양념장을 넣고 비벼먹으면 세상 맛있다. 안 온 사이 갈치솥밥이 신메뉴에 등장해서 일행이 먹었는데 한 숟가락 뺏어 먹어본 결과 이것도 맛있었다.
대우정
제주 제주시 서사로 152
서판교 맛집 라비떼. 플랫브레드와 코티지 치즈가 곁들여진 포도샐러드는 시그니처 메뉴답게 엄청 맛있었다. 콰트로포마지오피자는 브리치즈가 덩어리로 올라가서 꼬릿하고 기대 이상이었다. 다음에 가도 또 이 두개 메뉴 시킬듯!
라비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16
설날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 솥밥을 시키면 사이드로 튀김 또는 생선구이를 고를 수 있다. 반찬은 샐러드바 형태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가짓수도 많고 다 직접 만드신 느낌 나서 좋았다. 생선솥밥+튀김 조합으로 시켰고 생선은 가시가 다 발라져 있어서 편하게 먹었다. 예약은 꼭 미리 해야할 것 같고 가족단위 식사 장소로도 좋을듯.
보키오반자이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길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