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오시리아에 있는 솥밥집. 건물 3층에 있어 처음 갈땐 조금 헷갈릴 수 있다. 네이버 예약 가능하고 예약시 미리 메뉴를 알려주면 거의 도착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좋았다. 금태솥밥을 미리 예약하고 갔고 모든 솥밥은 2인부터 가능하고 1인 추가 시 추가요금이 붙는다. 스타우브 주물 냄비에 솥밥을 준비해 주셔서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사진을 찍으면 직접 섞어주심. 같이 나오는 반찬은 장아찌 종류인데 살짝... 더보기
뜸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8
고성에 오면 꼭 먹어보리라 생각한 백촌막국수.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아 아침 산책겸 걸어서 8시 좀 넘어서 대기를 걸고 왔다. 일요일 아침 8:30 정도 도착했을 때 5번째였다. 숙소에서 쉬다가 오픈 시간 맞춰서 들어갔고 메밀국수 주문. 들기름, 설탕, 동치미 국물을 개인 취향에 맞게 직접 넣어서 먹어야 한다. 새콤한 동치미 국물을 자작하게 넣고 달달한 설탕, 고소한 들기름까지 넣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곱배기 시킬걸... 더보기
백촌막국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두부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두부계의 에르메스 어쩌고를 들었을 때부터 너무 가고싶었다. 양대산맥인 미산민박식당은 문을 닫아서 고향집만 방문.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두부구이는 들기름에 구워 겉바속촉 식감이었고, 한 김 식었을 때 먹으면 들기름 향이 더 올라와 더욱 맛있었다🥹 콩비지백반은 고기는 안 들어가고 진짜 두부랑 콩만 들어가서 강된장 또는 청국장스러웠는데 밥에 비벼서 먹으면 이것도 밥도둑.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가서 ... 더보기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