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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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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장충동 진두부집 담백하다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 순두부전골은 담백하다. 해물 육수로 깔끔하게 끓여낸 국물은 순한 맛인데 감칠맛이 돌아서 계속 먹게 된다. 내용물도 실해서 종종 생각날 맛.

장충동 진두부집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