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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먹으러갈데가 잘 보이지 않던 장충동 두부 전골류도 있고 뚝배기류도 있었는데 더워서 두부비빔밥을 먹어봤어요 두부 괜찮고 간장넣어서 비벼먹는 식이었고 건강담백한 맛이었어요 계란도 얹어져 나오니 참고하세요~~
장충동 진두부집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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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장충동 진두부집 ㅋㅋ 맛은 아주 건강한 맛(심심함)이네요 ㅋㅋ 갈비랑 비지도 마시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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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맛있는데 비지가 맛있지 않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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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말 좋아하는 식당.. 나는 올때마다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함 ㅎㅎ; 맨날 두부나 비지만 먹어봤는데 이번엔 고기를 먹어봄! 생각보다 맛있었다. 여기는 밑반찬들이 깔끔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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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피해다니던 코로나에 시달린 후 첫 외식 🥲 돼지갈비와 김치 비지찌개…!!! 돼지갈비는 가격대비 큰 감흥이 없었는데 김치비지찌개가 왕 맛있었다 깔끔햐 이동네 워낙 맛집이 없는데 여기는 괜찮구먼 그치만 왜 추천까지는 아니고 좋음이냐면 비지찌개에서 머리카락 조각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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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 콩국수라 기대했는데 시판 콩국보다 묽어요 ㅠㅠ 하지만 면은 꽤 쫄깃하고 김치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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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담백한 맛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칼칼한 국물을 기대하는 사람에겐 실망할 듯하다 가격도 싼 편은 아닌 것 같고 음 그냥 건강한 맛... 난 다시 가진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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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진두부집 담백하다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 순두부전골은 담백하다. 해물 육수로 깔끔하게 끓여낸 국물은 순한 맛인데 감칠맛이 돌아서 계속 먹게 된다. 내용물도 실해서 종종 생각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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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맛 심심하게먹는 입맛에게 비지는 짭잘 순두부는 적당한맛 집밥같은느낌이 들었고 깔끔하게 밥한끼먹을수 있는곳 굳이 이집을 위해오는건 비추 재방문 없음
집밥 먹고싶다면 여기 넘 추천! 저 다섯가지 반찬이 너무나 집에서 만든 맛이었다. 특히 저 무 조림 뭔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