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 보고 찾아갔다가 약간 당황했어요. 카페인줄 알았는데 오래 있을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카페라기 보다는 사장님의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얻어먹는 곳 같았어요. 저는 오미자 스파클링 동행은 흑설탕라떼 마셨는데 커피가 맛나긴 했습니다. 그치만 다시 방문할 의사는 딱히 없어요. 제 돈 내고 주문했는데 커피 나올때까지 신세지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뻘쭘하게 있다가 커피 받고 나오는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ㅠ 커피도 직접 전해주셔도 되는데 벽 옆에 있는 작은 선반에 굳이 두시고 가져가라고 하셔서 당황해ㅆ습니다...😓
까치산 커피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25길 25 1층
아임 @nofaith
저도 계속 먼산보다가 커피 받아 왔었어요ㅠㅠ굳이 굳이 선반에 올려두시는 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