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간 초원복국. 생까치복이 들어왔다고 해서 생까치복 지리(25000)로 먹었어요. 지리에 들어간 복어살은 단단하고 살짝 퍽퍽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군요? 엄청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네요..! 국물 리필해 먹으라고 냄비로 주시는데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고 왔습니다 😋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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