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초원복국

4.5
추천 21 좋음 11 보통 0 별로 0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해산물
생선요리
복어
복국
복샤브샤브
복수육
한식
복지리
생선탕
복매운탕
아침식사
메뉴

리뷰 18개

스비
4.0
2개월

여러분 (생)복이 있다면 꼭 그걸 드세요! 저는 은복을, 일행은 생까치복을 먹었습니다. 2배 가까운 가격차이때문에 “음, 글쎄”라고 생각했지만 한점 얻어먹고는 금방 생각이 바뀌었어요. 은복으로 만든 복지리도 맛있지만 생까치복과는 차이가 엄청 많이 났습니다. 안그래도 초원복국 사건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나만 늙었구나 슬펐는데 이렇게 두번 슬펐네요. 🥹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두부
4.0
5개월

해운대에 가까운 복국집 2군데 ( 금수복국, 초원복국 ) 중 이 번엔 초원복국을 갔어요. 양은냄비에 주문한만큼 끓여져 나와 옆에서 한 그릇씩 덜어주십니다. 까치복을 먹었는데 껍질은 쫄깃. 살은 부들부들. 간이 약간 쎄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식초를 살짝 치니, 안정화되네요. 두툼한 다시마와 고운 고추가루로 버무린 콩나물 무침 별미구요. 먹으면서 시원한 국물 덕분에 낮술 절로 들어갑니다. 다음에 가면 여러 가지 먹을 수 있게 코... 더보기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잇포
추천해요
8개월

부산오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복집 아니겠습니까. 해장으로도 좋고 아침으로도 좋고 언제먹어도 좋습니다. 새콤한 콩나물 무침과 시원한 복국을 어느정도 먹고 나면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Luscious.K
4.5
10개월

#부산 #해운대구 #초원복국 "우리가 남이가? - 부산 2대 복국집" 우리가 남이가? 어디서 시작됐는 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참으로 유명하고 많이 쓰는 말이다. 이 말이 바로 여기 부산의 초원복국 사건으로 유명해 졌다는 것은 역사적인 잘잘못을 떠나 식당의 스토리가 되고 손님에게는 흥미가 된다. 식당의 히스토리는 역사보다 흥미가 중요하니 <우리가 남이가?>는 이제 부산 초원 복국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궁금하신 분... 더보기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야근쟁이
추천해요
1년

오래전 금수복국 본점에서 내상을 입은 적이 있어 이번엔 초원복국으로 와봤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의 그 집이죠. 까치복으로 먹어봤는데요, 복국맛은 일단 금수복국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지만, 송강( https://polle.com/p/4MedLH ) 을 따라갈 수 없군요.. 최애는 송강으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을 박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저 콩나물 무침… 저게 맛이 아주 미쳤어요. 혼밥자 주... 더보기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생강
추천해요
1년

영혼을 울리는 맛. 뼈주부님 말씀대로 콩나물 무침도 너무 맛있었읍니다ㅠㅠ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세나
추천해요
1년

저희 집은 금수 vs 초원복국 파로 갈리는데요, 부모님은 금수복국파입니다. 두 분 다 복국을 무지 좋아하셔서 연애시절부터 한 달에 한두 번은 금수복국에 가셨다고 해요. 제가 “나 오늘 점심 초원에서 먹었다” 니까 “금수 안 가고..?😯”라고 갸우뚱하시며 약간 집안의 역적 취급. 초원은 우리가 남이가 바이럴로 유명해진대 아니냐며~~ 일 년 넘게 매스컴에서 공짜로 광고해 줘서 유명해진 곳이라며~~ 아직도 추억이 있는 금수복국을 더... 더보기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뼈주부
추천해요
1년

천국으로 가는 계단 😇 저는 부산에 가면 복국은 무조건 초원가요 보통은 본점으로 갔는데 이번엔 동선이 안 닿아 해운대로 갔는데 매우 만족!!! 왜냐하면 복국과 같이 나오는 콩나물 무침이 정말 어마어마 하거든요!! (사진3 오른쪽 상당) 어떻게 이렇게 고소, 새콤, 아삭 맛있게 무치는지... 이것만 한 그릇 더 먹고 싶을 정도에요 ㅠㅠㅠ 이날은 생복이 없어 제일 기본 까치복 지리로 먹었습니다 🐡 전날까지 먹었던 술독이 아주 ... 더보기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까뮈레미
추천해요
2년

주말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간 초원복국. 생까치복이 들어왔다고 해서 생까치복 지리(25000)로 먹었어요. 지리에 들어간 복어살은 단단하고 살짝 퍽퍽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군요? 엄청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네요..! 국물 리필해 먹으라고 냄비로 주시는데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고 왔습니다 😋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뽈레리안
좋아요
2년

초원복국을 처음부터 먹어 버릇해서 금수복국 본점 지나 해운대점으로 왔다. 이 집 시그니처 콩나물무침 역시나 맛있고 해장용으로 간 아침이라 그런지 서비스 텐션 좋았고요.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