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촐한 메뉴 구성이 오히려 좋아. 직원분들의 베트남어 수다 때문인지 이상하게 이 공간만 동남아에 따로 떨어져 있는 기분. 소고기 쌀국수에는 여러 부위가 실하게 들었고 곁들임 마늘도 맛있다. 국수는 반투명할 정도로 쫄깃쫄깃. 만족!
포옹남 24
서울 마포구 서강로16길 6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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