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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리뷰 18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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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비건 레스토랑이 대부분 그렇듯 고기를 재현한!!! 요리보다는 채소 자체의 맛을 살리는 요리들이 좋았다. 레몬을 곁들인 두부튀김이 곁들임 요리로 좋았고, 오르끼에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가지 토마토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음. 다음엔 혼자도 와 봐야지.

몽크스 부처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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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진짜 오랜만에 방문힌 육다시오. 바 자리에서 시끌시끌 먹는 재미, 시샤모구이 파는 식당 오랜만이어서 반가웠다. 사장님 혼자 하셔서 메뉴 나오는 데 좀 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술집의 맛 아니겠나 싶다.

육 다시 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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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숙주가 가득 씹히는 이북식 만두와 고춧가루 풀린 맑은 국물🤤 회사 점심시간의 행복이자 어떤 손님을 데려가도 만족하는 곳. 살살 녹는 고추전과 감자전같은 식감의? 녹두전은 반반으로 주문 가능하니 3인 이상 방문하면 시켜보는 것도 좋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무생채는 무한정 먹고 싶은 맛. 언젠간 비지찌개를 먹어보고파.

뉴만두집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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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볕 좋은 날 큰 창문이 있는 1층 가게에서 하는 식사의 매력이 있다. 파스타보다 리조또를 조금 더 좋아하는 나에게 이곳의 리조또 메뉴들은 너무나 소중해. 고기나 오징어의 익힘 정도도 좋다. 디저트로 먹었던 스페인식 토스트도 시트러스 소스와의 어울림이 맛있었던 곳.

꼬미다 큐큐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2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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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무조건 주문은 쌀국수에 고수 추가. 해장하러 추운 몸을 녹이러 지친 마음을 달래러 모여든 근처 직장인들로 점심엔 꼭 줄을 서야 하지만 여기의 대체제는 없다. 저녁에 2차로 오기도 좋다는 후문이 있음.

포포 쌀국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0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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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저녁, 노상, 고기구이, 고기기름에 구운 김치, 파절이 그리고 뭉티기와 술. 여름이었다...🌛

마포생고기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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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드디어 가 본 고기리막국수. 같이 간 식구들은 모두 불호를 외쳤지만 난 왜 맛있었을까. 또 먹으러 가고 싶다. 웨이팅이 상당하기 때문에 웨이팅 존이 잘 마련되어 있는 편.

고기리 막국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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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수영장 바로 옆에 있어서 테라스석에 앉으면 수영장 냄새가 나는 게 좋다(?) 베르크 원두를 쓰셔서 베르크 원두를 좋아한다면 커피 맛은 어느 정도 보장. 파운드케이크류가 담백하고 포슬하니 가볍게 곁들이기 좋다. 대체로 조용하지만 시간대에 따라 손님들의 말소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초등학교가 근처라 귀여운 손님들도 많고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강아지도 입장 가능하다는 점. 귀여워. 가장 중요한 부분, 화장실이 점포 내에 있... 더보기

오르트 하우스

서울 마포구 토정로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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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촐한 메뉴 구성이 오히려 좋아. 직원분들의 베트남어 수다 때문인지 이상하게 이 공간만 동남아에 따로 떨어져 있는 기분. 소고기 쌀국수에는 여러 부위가 실하게 들었고 곁들임 마늘도 맛있다. 국수는 반투명할 정도로 쫄깃쫄깃. 만족!

포옹남 24

서울 마포구 서강로16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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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별 기대 없이 갔는데 피자가 맛있었다. 샐러드는 좀 토핑이 많이 헤비해서 아쉬웠지만.. 후식으로 주문한 에스프레소도 만족. 다만 동행했던 아버지 입맛에 토마토소스가 아닌 단맛이 나는 피자는 생소했던 듯하다.

지아니스 나폴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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