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바로 옆에 있어서 테라스석에 앉으면 수영장 냄새가 나는 게 좋다(?) 베르크 원두를 쓰셔서 베르크 원두를 좋아한다면 커피 맛은 어느 정도 보장. 파운드케이크류가 담백하고 포슬하니 가볍게 곁들이기 좋다. 대체로 조용하지만 시간대에 따라 손님들의 말소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초등학교가 근처라 귀여운 손님들도 많고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강아지도 입장 가능하다는 점. 귀여워. 가장 중요한 부분, 화장실이 점포 내에 있고 매우 쾌적하다.

오르트 하우스

서울 마포구 토정로 241 인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