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첫 과메기. 서울서 과메기하면 이집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토욜 3시쯤 들어갔는데 10분후 만석. 과메기가 쫀득하니 먹을 때는 일도 안비려요. 쌈으로 이것 저것 넣어 싸먹으면 고소합니다. 소주와 과메기가 번갈아 목구녕을 타고 내려갑니다. 넷이 순삭 두접시에 소주가 각일병. 배불러 산책 후 2차 가려는데 비릿한 트림이... ㅡㅡ
구룡포 계절회집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7길 1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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