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상수역쪽에 처음 갔을때보다 가격이 2배이상 올랐네요. 여전히 고기는 산더미 같이 나오는데, 기억속의 맛보다는 느끼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잡내가 없고, 실고추는 없어졌지만 실지단과 굵은 당면은 여전하네요. 웨이팅이 예전처럼 심하지않아서 가기 좋네요.
옛맛 서울 불고기
서울 마포구 창전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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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가 바삭하니 맛있네요. 감튀도 좋았어요.
비어라이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4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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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 회도 괜찮았지만, 시메사바가 시거나 비리지 않고 맛있네요. 문어 숙회도 맛있었고, 진한 맛의 갑오징어 구이도 좋았어요. 맛있는 단새우도 기본양보다 많이주셨어요.
아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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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토마토를 바로 갈아서 주신 쥬스 맛있어요. 망고 케이크는 망고가 후숙이 잘되서 완전 진한데, 생크림도 고소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위밋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8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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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이 적당히 잘 볶아졌네요. 쫄깃한 식감이 좋았어요. 장어탕은 구수한 들깨향이 나는데, 장어살이 사르르 녹네요. 동태탕도 살짝 칼칼하니 깔끔합니다.
여수해물낙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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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의 재방. 없던 메뉴 위주의 사진입니다. 맛으로는 관자 샐러드, 전복 샐러드, 육회, 킹크랩, 북경오리 등이 맛있었어요.
라 세느
서울 중구 을지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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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반 아메리카노가 내 스탈. 아메리카노 이리도 맛있게 맛인적이 없는거 같아요. 잔에 개털이 묻어있던거만 아니였음... ㅡㅡ 페퍼콘쿠키도 적당히 단단하면서 고소하네요. 넝수 달지도 않아서 맛있었어요.
카페 파이프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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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은 안된다는 말에 뒤돌아나왔다가, 추위서 다시 들어가 2인분 시킴. ㅡㅡ 제육 양은 1.5인분 같은 2인분. 고기가 가끔 큰게 있는데 가위를 안주셔서 찟어 먹었네요. ㅡㅡ 쌈이 신선해서 리필했습니다. ^^;; 제육 양념도 달지않고 맛있네요.
농부쌈밥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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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스커.
반창고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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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시장안에 아주 저렴한 국밥. 양지국밥은 우거지와 양지를 뚝배기에 담겨나옵니다. 간은 조금 되어있는데 담백하니 맛있어요. 곰탕은 토렴되어나오는데 슴슴합니다. 양이나 천렵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옛곰탕집
서울 강북구 도봉로71가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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