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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U

추천해요

5년

~신년맞이 엄빠와의 런치~ 엄마·아빠의 오랜 단골식당 청수산장 엄마·아빠는 여기를 나 어릴 때부터 데리고 다녔다 뽈레에 등록된 것이 신기할 뿐 .. 메뉴는 송어뿐이고 주문하면 껍질튀김 회 매운탕이 나옴 채소에 챔기름 콩가루를 뿌려 잘 섞어서 송어회 몇 점 같이 올려 먹으면 썌주가 끝도 없이 들어간다 마무리는 당연히 매운탕 어떨 때는 슴슴하게 어떨 때는 입에 챡챡붙게 가늠이 안 돼서 오늘은 어떤 맛일까 마음 졸이는 주방장님 맘대로 스타일 매운탕도 별미 차로 2시간 정도 가야 하는 먼 거리지만 나도 만약에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같이 오고 싶다(이번 생에 가능할까?)

청수산장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1378번길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