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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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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주말 저녁 익선동 반기다 17년만에 이성과의 데이트 .. 젠트리피케이션의 온상 익선동에서 .. 요 부근은 사실 자주 다녔고 지금도 자주 가지만 '익선동'은 처음 와 봄 팬시한 가게들이 많았다 반기다는 같이 간 친구의 초이스 우리는 38천원 메뉴를 먹었는데 25천원 메뉴도 있었다 (구성의 차이인듯) 육회 맛있고 스테이크 평범 파스타 맛있었다 저 닭고기 볶음밥(?)은 양이 많은데 맛은 그냥저냥 여기에 느린마을 생막걸리 한 병 마셨음 주문한 막걸리보다 식전주로 나온 사과 막걸리가 더 맛있었다 익선동은 한 번 와 본 것으로 만족~

반기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