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밤/페퍼로니] 평일 오픈런 15분 전에 갔는데 내 앞에 한 팀이 있었고 오픈 전에도 내 뒤로 줄을 꽤나 섰다 원래는 표고블루치즈를 먹으려 했으나 동행인이 버섯을 안먹는 관계로 이탈리안 밤과 페퍼로니로 일단 피자가 전반적으로 짜게 간이 됨 (난 좋음ㅎㅎ) 이탈리안 밤의 경우 재료 자체가 초리조나 할라피뇨이다 보니 더 강하게 느껴지긴 함 자극적이게 맛있게 먹음 라지 두 명이서 먹었는데 소식하는 친구가 2조각이고 내가 4조각인 걸 감안하면 무난하다
피제리아 호키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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