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인듯 평온함을 선사하는, 서교동의 새로운 공간. 큼직한 테이블, 소파가 여유롭게 놓여있고 넓은 창으로 햇살이 들어옵니다. 물리적 구분은 없지만 방의 요소를 품고 있는 듯해요. 잔잔한 재즈음악과 난색의 일러스트가 포근한 느낌을 더해주고요. ⠀ ☕️ 필터커피와 에스프레소 메뉴, 독일식 크박 치즈케이크가 있으며 파운더스 브루잉의 병맥주가 준비되어 있어 낮부터 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누 하우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22길 1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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