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옆에있던 퍼니주 키친에 가려했으나 문을 안열었길래... 급하게 갔는데 찾아보지 않고 찾아간 데에 비해서 꽤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싶었지만, 굳이 먹으러 찾아갈 정도는 아님.. 그냥 근처 서울숲에 들렸을때 먹고싶다면 찾아갈 정도? 돈가스는 딱 이정도 느낌이었지만 일행이 먹은 유자목살구이? 는 한번쯤 찾아가서 먹어볼 법도 한 맛이었음! 그냥저냥 살다보면 문득 생각날 법한 그런... 어디에서도 먹어본 적 없었던 음식이었고, 된장국이 매콤하면서 맛있었음! 양도 꽤나 많아서 돈가스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불렀었음^_^_^ 인테리어는 사진처럼 딱... 빈티지스러운 느낌을 내지만 11시 40분이 지나자마자 거짓말처럼 세팀 들어왔음..^_^... 밥먹는 도중에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신 분들도 꽤 되시고... 테이블은 6개 테이블? 정도 되는데 4인석 6자리 1인석 4자리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 하지만 기억조작이 되었을수도있고..^_^.... 4인석 4자리 2인석 2자리 1인석 4자리였을수도 있었음을... 여튼 좋은 곳이었음 가격 착한점도! 위치도 그리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는 곳이었음! 딱 쏘쏘 그 자체!
윤경양식당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