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한 인테리어의 카페! 숙소 근처고 빙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갔는데 빙수가 2인,3인,4인 이렇게 나뉘어져있어서 포기.. ㅎㅎ 아무리 찾아도 빙수 가격이 안나와서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혼자 가시는 분은 다소 버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가 지금 약간 버겁기도 하고..^^ 모든 자리가 4인석 이상이다보니.. 대신 단체로 오신 분들은 8인석도 존재하니까 좋을 것 같네요! 빙수 대신에 무난하게 티라미수 라떼 (파파라떼) 시켰는... 더보기
파파 엔 도터
제주 서귀포시 소암로 29
마라샹궈 인생 첫 도전 해보았는데... 일단 재료를 뭘 넣을지 생각좀할걸 그랬다... 고기와 넙적당면 때려박고 시작하는게 가장 안전빵이다 싶으며... 이 양에 29000원 나왔는데 (100g에 3000원) 현재 좀 남아있는 상태 ^___^ 3명이서 먹으면 900g이 적당한 것으로... 그리고 매우 짜고 맵다.. 매운맛은 조절 가능하지만 정말 짜서 공기밥 계속 흡입.. ^__ㅠ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맛있다라는 느낌보단 실망이 ... 더보기
매운향솥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61
엄... 일단 사이즈 미스.... 사진상의 음식들+음료 세잔해서 총 45500원 나왔고... 피자는 하프 피자 파티사이즈로했는데..^_^.... 정말 대인원이 아니라면 시키지마십시오.... 사이즈 가늠이안가서 기왕 먹는거 크게먹자~! 하며 시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어이가없어서 헛웃음 나옴... 개인적으로 감자튀김 치즈 감자튀김이랑 TPB? 감자튀김인데 그냥 기본 시키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자리가 그렇게 많지... 더보기
더 피자 보이즈
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 6
본래 옆에있던 퍼니주 키친에 가려했으나 문을 안열었길래... 급하게 갔는데 찾아보지 않고 찾아간 데에 비해서 꽤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싶었지만, 굳이 먹으러 찾아갈 정도는 아님.. 그냥 근처 서울숲에 들렸을때 먹고싶다면 찾아갈 정도? 돈가스는 딱 이정도 느낌이었지만 일행이 먹은 유자목살구이? 는 한번쯤 찾아가서 먹어볼 법도 한 맛이었음! 그냥저냥 살다보면 문득 생각날 법한 그런... 어디에서도 먹어본 적 없었던 음식이었고, 된... 더보기
윤경양식당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
다시 온 카페 동네! 오픈한지 얼마 안될 때 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 😭😭😭😭 이 카페가 우리 동네에 있음이 너무 행복해...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음!! 휘핑을 이렇게 많이 올려주는데에도 카페모카 4.6! 친구는 오레오 프라페인데 나만큼의 휘핑에 오레오도 있다.. 근데도 5.2!! 사진속 장소는 2층에 있는건데 자리가 신기하다!! 천장이 흔히들 생각하는 다락방? 같이 대각선?? 으로 나뉘어있어서 자리에 뭘둘까 싶었는데 빈백을 뒀다... 더보기
카페 동네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66번길 67
전주가서 한식 안먹으면 뭐하나 싶지만 그래도 안먹고 싶었다.. 그래서 간 양식집 차녀! 메뉴가 11.0~14.0원이며, 식전빵이 제공되고, 우리가 갔던 때엔 평일 점심이라 그런건지 아님 평소에도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한적해서 행복하게 먹었다. 면이 익은 정도도 딱 적당했다. 가격 대비로보면 부천에서 만 육천원주고 먹는 파스타보다 훨씬 나았으니 가성비는 갑이다. 매장 분위기도 좋고,서비스도 좋고,맛있고 혼자 다하는 집이다. 후식(?... 더보기
차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12-10
6명이 같이간 중식집! 짜장 5천원 짬뽕 6천원에 곱배기 할 시에 천원추가! 탕수육은 대자가 만팔천원! 인데 소스가 부어져서 나옴😭 장소는 내부도 크고 이층까지 있음.. 대신 입구가 바로 앞에있는 군산근대건축관 맞은편이아니라 옆으로 가야지 나옴! 짜장면도 짬뽕도 맛있었고 특히 면이 너무너무너무 내 취향이었음 ㅠ0ㅠ 6인 초과시 마지막 사진의 방처럼 된 곳에서 식사하는듯. 공간 넓어서 단체로 가기 좋으나 건물이 오래되어서 화장실도... 더보기
빈해원
전북 군산시 동령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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