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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도리
5.0
17일

두바이 쫀득 쿠키 먹어 보려고 시도 한 지 3일... 상주 누사 커피에서 판다는 소식에 헐레 벌떡 찾아 갔다. 원래도 베이커리가 맛있다는 소문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역시나 발 빠르게 품절 되어 있었음. 오픈이 10시인데 9시? 그 전 부터 와서 사갔다고 하는데 그냥 유행의 막차만 기다리게 되. 그런데 말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명란 소금빵 이게 완전 맛있어서 다른 빵 종류도 먹고 싶어 졌음.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빵이랑 케이크는 너무 소중해) 오븐에 데워서 포장 해 주시는데 명란+버터향을 못 참고 결국 집 가는 길에 다 먹어 치워 버렸다. 짭짤 고소하고 부드러운 겉바 속촉의 소금빵이 입 안에 가득해서 마실 것도 필요 없었음. 우유 없이 먹어도 맛 좋은 빵을 완전 오랜만에 먹어서 흥분한 나머지 이틀째 방문 해 버렸고 (여전히 품절인 두쫀쿠..) 휘낭시에랑 뺑오쇼콜라까지 먹어 봤다. 여태까지 먹어본 뺑오쇼콜라는 가짜였음. 페이스트리가 바삭 쫄깃하고 고소함. 다음에는 치아바타나 쇼케이스 빵들도 음료랑 같이 카페에서 바로 먹어보고 싶다. (돈을 열심히 벌자!) 주차장 공간도 따로 있고 장애인 보행로나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라 상주 여행 중 들릴 카페로 추천함!

누사 커피

경북 상주시 만산들마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