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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도리
추천해요
1년

골목을 지나다가 냉장고에 쌓인 메론을 보고 못 지나치고 들어갔다. 정말 신기하게 앉자마자 기본안주로 수박이 나왔고 나중에 메론이 나왔다. 기본안주인데 당도가 좋은 과일이 기분 좋았다. 9000원짜리 감자전이 너무 커서 놀랬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빠삭한 감자전 아님) 결론적으로 가성비 맛집~ (고래바 1차 ~ 오감만족 2차 추천합니다)

오감만족

서울 광진구 자양로13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