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낙곱새가 땡겨서 검색 후 근처에 있길래 급 방문. 낙곱새는 맛은 있으나 여느 낙곱새가 그렇듯 먹다보면 대창때문에 느끼해서 물림. 생각지도 못했던 부추전이 킥이라 맛있게 먹었다. 다들 세트를 많이 드시던데 굳이 고추튀김과 볶음밥은 먹고싶지않아서 단품 구성만으로 따로 주문했다. 근처에 볼일이 있다면 재방문을 고려는 해보겠지만 굳이 찾아갈 일은 없을듯 하다.
평화연남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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