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고마구

맛 없는걸로 배 채우기엔 인생이 짧지않겠냥🐱

리뷰 18개

분위기는 좋았는데 리뷰를 보고 너무 많은 기대를 한건지 뇨끼는 기대한 것만큼의 맛은 아니었고 오히려 뽈뽀 샐러드와 다른 파스타류들이 더 괜찮았음.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기에 재방문은 고민해볼 것 같다. 이 가격대라면 더 잘하는 곳으로 선택지는 많은거 같음.

콘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6-30

2025년 미쉐린 뉴엔트리로 인근 동네에 있기에 대차게 방문. 평냉은 무난한 편이었으나 기본에 충실한 맛이고, 선택할 수 있는 메뉴 구성도 꽤 만족스러웠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들도 슴슴하면서도 맛있다. 돼지곰탕이 특 별미였으나 4-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 메뉴인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 재방문 의사 100퍼

옥돌 현옥

서울 송파구 오금로36길 26-1

한남동에 있던 아따 피자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감 가지고 방문함. 결과만 말하면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몹시 아쉬운 식사였음. 한파라 추웠던 날씨었는데, 가게 오픈과 동시에 실내 난방을 하신건지 외투 벗고 자리 안내받아 착석했는데 너무 추웠고 옆 테이블 분들도 담요를 요청하시는 걸 목격하기도 해서 나만 추운건 아니구나 생각이 듦. 게다가 피자가 서빙된지 얼마 되지않아 음식들도 유난히 빨리 식고, 특히 피... 더보기

이짜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4가길 33

평일 점심 11시 줄서기 등록하고 오픈시간 맞춰 방문. 평일임에도 웨이팅이 꽤나 있었고 키오스크로 새우국밥 주문 착석과 동시에 메뉴가 바로 준비되어 나온다. 분명 특색있는 맛이긴 하나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일까 크게 인상깊은 맛은 아니어서 내심 아쉬웠다. 개인적인 입맛으론 굳이 재방문 해서 먹을 것 같진 않을 것 같다. 한번으로 족함 + 고수 요청 후 추가해서 먹는걸 추천함.

서보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5

정신없는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당일 예약이 가능했던 곳 당일 예약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서 방문했음 음식 양은 가격 대비 다소 아쉽지만 꼬치류들은 정말 맛있었음 서버분들도 친절하시지만 재방문은 굳이 할 것 같진 않음

야키토리 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5

진로에 낙곱새가 땡겨서 검색 후 근처에 있길래 급 방문. 낙곱새는 맛은 있으나 여느 낙곱새가 그렇듯 먹다보면 대창때문에 느끼해서 물림. 생각지도 못했던 부추전이 킥이라 맛있게 먹었다. 다들 세트를 많이 드시던데 굳이 고추튀김과 볶음밥은 먹고싶지않아서 단품 구성만으로 따로 주문했다. 근처에 볼일이 있다면 재방문을 고려는 해보겠지만 굳이 찾아갈 일은 없을듯 하다.

평화연남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9

메뉴의 구성 및 가격 대비 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가게 인스타보고 다들 오신걸까 2차로 근처에 있어 들렀다만 재방문은 없을 가게 참고로 예약가능하며, 예약 안하고 방문 시 시간 제한있을 수 있음

팔각동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7

매장은 한번도 못가봤지만 배달로는 정말 꾸준히 시켜먹는 집 맛의 편차 없이 주문할때마다 일정하고 군더더기 없는 메뉴들 구성이라 고민없이 주문하기도 좋다. 소스들을 굉장히 다양하게 주시는데 그린소스가 제일 맛있었음. 퀘사디아랑 타코도 기본적으로 너무 맛있지만 개인적인 입맛으로 이 집은 브리또볼이 최고인 듯. 기회가 되면 매장에서 식사하러 방문하고 싶다.

나성타코

서울 송파구 가락로 133

흑임자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던 곳. 시즌마다 먹을수 있는 치케 메뉴들도 차별성있고 좋은 것 같음. 특히 2-3월 시즌 메뉴로 나오는 초코 치즈케이크가 정말정말 맛있음. 매년 매시즌 잊지않고 항상 재주문하게 되는 애정하는 시즌메뉴. 다른 곳에서 파는 초코 치케는 안나보아트만큼 초코맛이 진하지 않아 늘 돌고돌아 다시 오게 됨. 상시 판매해주셨으면 하는 메뉴. 그럼 자주갈텐데ㅠ

안나 보아트 카페

서울 강동구 명일로17길 9

왜 풍기 샐러드 얘기가 많은지 이해가 됐음. 풍기 샐러드는 재주문 의사가 있음. 피자는 맛있긴 했지만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탓이었는지 솔직히 살짝 아쉬웠음. 그래도 이 근방에서는 먹을만한 화덕피자 가게는 맞음.

피제리아 라고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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