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먹을 자리는 없어서 가장 궁금한 떡볶이 하나만 포장해 먹었어요😋 말린 고추향이 확 나는데 매운 맛은 없고, 달큰한 조청 맛이 입안에 남아요. 떡도 쫀득쫀득한데 부산서 먹던 것보다는 조금 작네요! 1인분에 가래떡 3개, 얇은 오뎅 2장. 부산 서타일로 가위로 설컹설컹 잘라 먹어요. 3,500원 가격대비 양이 좀 적은 듯해 아쉬워요.. 사장님 오뎅 몇 장 더 주세요,,,( •︠ˍ•︡ )힝
떡산
서울 은평구 연서로 24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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