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은 지난 첫방문. 부근의 이자카야 '잔' 사장님께서 다찌에 앉아 계신분을 가리키시며 근방 멋진 카페의 사장님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마침 가보려고 찜해뒀던 카페였던 👀! 무난하게 맛있는 라떼와 힙터지는 공간. 특히 2층에 어떻게 이런 공간이? 싶은 쿨한 야외 석도 있었어요. 단점은 야외를 거쳐 아래 층으로 다시 내려가야하는, 조금 번거로운 화장실🚽 그리고 인테리어가 아까워지는 무작위 플레이 리스트...(°◇°)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서, 언젠가 마스크 없는 세상이 오면 멋진 로컬 펍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요🥳
FFEE
서울 은평구 갈현로 8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