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월에 혜성같이 등장한 따끈따끈 연남동 신상카페🏜 분홍빛 모로코 사막이 떠오르는 인테리어부터, 음악까지 취향 저격. 심지어 커피랑 디저트도 맛있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 스페셜티 원두를 쓰신다고하는데, 산미있는 커피 싫어하는 편인 저인데 이상하게 입에 자꾸 착 붙더라구요? 시그니처 메뉴 초코치즈무스도 꾸덕꾸덕 맛있고, 흔치 않은 판나코타까지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다만 좌석이 몇 되지 않으니 사람이 많은 시간(식사시간 직후,,)은 피해 가심이 좋을 것 같아요.

팜플레무스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