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어른들 모시고 어딜갈까 하다가 한육감은 너무 삐까 번쩍 부담스러워서 패스! 하고 한와담으로. 한우와 와인과 담소, 라지만 소주를 사랑하시는 분과 함께라 저는 새우등심하고 살치 위주로 실컷 먹고, 소주는 깍두기볶음밥하고😋 된장찌개가 해물된장찌개로 바뀌면서 큰서이즈로 따로 나오는 걸로 바뀌었다네요. 바뀐지 오래됐나요? 웹상에서 직원들 애티튜드 문제로 말이 많던데, 아주 불편한 점은 없었고, 들어가기 힘든 위치와 다소 차갑고 낡은 느낌이 드는 공간이 아쉬웠어요.

한와담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0 TV조선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