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이기에도 작업하기에도 좋을 만한 제법 완벽에 가까운 카페였어요. 다양한 커피를 파는데 아메리카노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기본으로 판매하는 프렌치 토스트도 다른 곳과 차별화가 분명히 있는 맛이었구요. 곳곳을 아주 신경 써서 가꾼 티가 나면서도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육 사 평역 과도 가까워서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도 있겠네요. 추천 드려요💖
로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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