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지막 날, 비행기 타러가기 전에 와인을 마시러 갔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제주까지 와서 프랑스 음식을 먹으러 가냐며 잔소리(?)를 해주셨지만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추천해주신 와인이 적당한 산미가 있는 와인이라 모든 음식과 잘 어울렸고 하나하나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르 부이부이
제주 제주시 사라봉7길 32 성원연립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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