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히 잘먹었습니다아
올리 앤 로렌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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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때부터 너무 기대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우설은 당연히 맛있었고 부채랑 보섭도 먹었는데 부채가 확실히 더 맛있었다. 카모시오라멘은 말모… 담에 가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지
니쿠노 쿄오리
서울 중구 동호로7길 45
맑은 우육면은 처음인데, 깔끔하니 맛있다! 고기 손질과 조리를 잘하셔서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었고, 도삭면을 좋아하진 않지만 우육면과 잘 어울렸다
로가
서울 중구 퇴계로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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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깔끔한 곰탕맛. 흠 잡을데가 없고, 가격이 나름 착해 이근처 직장인이라면 정말 애용할것 같다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일단 가성비부터 압살이다. 1인 9천원(심지어 이것도 아주 최근에 8천원에서 올랐다. 올린게 미안하신지 라면사리를 공짜로 주심…)이다. 한국인같은 외국인 친구가 집근처 김치찌개 맛도리가 있다고 한번 같이 가고는 10번은 재방문한것 같다. 사실 최근 김치찌개 상향 평준화로 인해 맛있는 집이 꽤 있긴 하다만, 이 가격에 이 품질에 먹을만한 곳은 없을 것 같다. 강츛
신촌 돌판
서울 마포구 신촌로14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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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후 다같이 먹으러 한 3번 갔는데, 러닝 후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여기 가지튀김은 달지 않고 참기름 맛이 강한게 특징인데, 그래서 은근 더 안물리고 맛있다. 양파 절임과 짜차이를 먹을때부터 이집 마싯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준이네 당산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5길 7
내가 특유의 노추 간장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 사실을 깨달았다. 간장 베이스 음식들은 달 수 밖에 없는데, 단맛과 기름진 맛이 적당히 어우러졌으나 취향엔 맞지 않았다 ㅠ 그래도 덮밥보단 버거가 더 맛있었다
一甲子餐飲 - 祖師廟焢肉飯、刈包
108台北市萬華區康定路79號
생각보다 무난한 맛. 맛있었지만 그냥 큰 초밥을 먹는 느낌이었다
삼미식당
108台灣台北市萬華區貴陽街二段116號
가성비가 진짜 와따인 곳. 대만은 조식 문화가 발달했다기에 조식 맛집겸 가봤는데 특히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세가지 메뉴+세가지 음료해서 27000원 정도였나… 이정도 가성비와 맛, 양의 브런치 집이 가까이 있음 저케따
日新現做早餐店
103台北市大同區太原路154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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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있길래 맛있어 보여서 방문했다. 근데 자꾸 생각나는맛… 뭔가 한국식으로 표현해보자면 달달한 박고지 나물과 맛있는 고기 가루가 들어간 주먹밥 맛. 집앞에 팔면 일주일에 두어번은 먹을것 같다
丸本丸飯糰早餐 ONE BANG ONE BREAKFAST /米粉羹/purple rice ball / rice noodles soup / breakfast
103台北市大同區重慶北路一段62之19號重慶北路跟長安西路口--於長安西路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