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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를 좋아해서 서초, 용산 등 많이 가봤지만 여기는 중랑의 보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날은 오마카세로 먹었고 68000이었던듯 순서 조합이 좋았고 굽기도 적당했다 양은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면서 육향 가득해서 좋았고 뒤따른 소고기는 육즙 폭발이라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넘 강렬해서 그 기억이 생생함.. 너무 맛있었고 부모님이 좋아해서 더 기뻤다 근데 요즘도 서버한테 팁 주나요? 잘 모루게씀 좋은 점: 0. 맛있다 밑반찬부터 고기 마지막 후식까지 1. ㄷ자 다찌가 아니라서 다른 사람을 마주하지 않음 -> 이게 은근 편하더라고요 2. 도떼기 시장같지 않음 은근 용산 이쪽은 시끄럽고 웨이팅을 식당 안에서 해서 눈치보일 때가 많은데 여기는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3. 직원들이 친절 아쉬운점…: 딱히 생각은 안나지만 후식 종류가 더 있었음 좋겠다

브라더야끼

서울 중랑구 공릉로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