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갑자기 생각났네 고딩 때 학교 행사가 있으면 무조건 도로시샌드위치였는데 나는 항상 남은 여유분 다 쓸어왔었다.. 1인 4개도 가능했던 그때.. 정말 신선하고 아삭한 양상추와 마요와 땅콩버터가 섞인 느낌의 소스 그리고 담백한 고기 내용물이 정말 잘어울리는데.. 진짜 간단한 느낌인데 어디서 먹어본 적은 없을 거다… 조만간 가서 사먹어야겠다

도로시 앤 샌드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93 광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