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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좀 있는 편이네요. 겨울의 끝을 잡고 히레사케와 히레소주를 시켰습니다. 여기도 화장실에는 탐험대원을 파견하여 보고받았는데요 ㅋㅋ.... 실내에 공용 화장실이 한 칸 있고, 수도꼭지만 달려있고 비누나 이런 건 없습니다. 락스 냄새가 엄청 났다고 합니다.

을지오뎅

서울 중구 수표로 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