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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야끼토리 인생은 이제 여기서 꼬리살이랑 염통을 먹어보기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요. 츠쿠네와 구운 주먹밥도 다른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스타일이라 좋아요. 여길 찾아갈때마다 지도 검색하는데 어째서인지 야끼"토리"가 아니라 야끼"도리"라고 쳐야 나오더군요. 화장실은 실내에 공용으로 하나 있고요 남성용 소변기는 따로 있는데 음 뭐 가게 자체가 예쁨과 갬성을 추구하면서 꾸며놓은 인테리어는 아니에요. 근데 그 간혹가다가 화장실 경험이 불쾌해서 요리 내공을 못 즐기는 가게들이 있잖아요, 이 곳은 그렇지 않아요. 멀쩡한 화장실입니다.

야끼도리 정

서울 성동구 상원1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