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사케가 탭에 달려 있다고 해서 신기했는데요 탭이 아닌 일반 나마자케 잔술과 돗쿠리가 충실하게 있어버린 나머지, 탭사케를 시켜보는걸 깜박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아귀 간이 유독 부들부들하게 나와서 즐겁게 곁들여 마셨습니다. 아 그리고 잔이랑 술병을 너무 예쁜걸 쓰셔서 좋더라구요. 화장실은 실내에 한 칸 있고요 소변기는 따로 없지만 아직은 잘 청소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무가 많은 인테리어라 걱정스럽던데 앞으로도 잘 유지되기를!

나마나마

서울 마포구 양화로10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