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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추천해요
2년

첫 오마카세 불광천 바로 앞 벚꽃이 만개한 점심 날도 좋고 분위기와 음악, 한적한 느낌까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훈연한 삼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굉장히 부드럽고 간도 딱 잘맞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유자사케도 상큼하니 맛이 참 좋았다. 가성비 동네 오마카세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음에는 아빠 모시고 디너로 와야지 :)

스시 온도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536 애필리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