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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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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중대 맛집으로 알려진 오시오떡볶이. 수료하고 나서야 다녀왔다... 생각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방과후 500원짜리 컵볶이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맛집으로 느낄만한 추억의 맛이다. 사장님도 유쾌하셔서 더욱 맛좋게 느껴지기도 하다. 맛의 비법은 신선한 밀떡에 있다고 하신다. 그날받은 떡으로 준비해서 바로 파신다고... 다만 준비해두신 물량이 다 팔리면 일찍 셔터를 내리는 곳이니 방문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 곳...

오시오 떡볶이

서울 동작구 양녕로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