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면 방앗간처럼 가는 고스트북스. 책 사시면 꼭 책싸개 부탁드려보세요.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고스트북스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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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지만 매번 컨셉도 바꾸고 디피도 시원시원하게 해서 사람이 많아도 답답하지 않은 매장이었어요. 뭣보다 카운터보시는 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구경할 맛 나던 곳. 근데 오브제 들이 쪼까 비싸긴 합니다.
코잔타
대구 중구 공평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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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잔타 들렀다가 빌로우 할인쿠폰 받은 김에 지하로 내려가서 들렀다. 매장 짱 넓고 쾌적하다. 지하라서 그런지 좀 어둡긴 하지만...
빌로우
대구 중구 공평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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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김에 다녀온 동아식당 웨이팅은 월요일인데도 1시간반 정도 기다렸다. 혼밥용사들이 많아서 혼밥 어려워하는 사람도 큰 어려움없이 혼밥가능할 듯. 인스타에서는 계란김밥 포장이 가능하다고 봤는데 막상 가니 음식포장은 안된다고 하니 염두에 두시길. 고등어소면은 개인적으로 유자 안넣고 먹는게 더 맛있었다.
동아식당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14
꼬소하고 양 많은 라떼 맛집. 드디어 세종에서 카페에 가봤다. 분위기보다 실력만 내세운 집같아서 더 멋지게 보인다.
커피 10그램
세종시 보듬3로 100
라떼가 고소한 동네 맛집, 이라기엔 애매한 거리여서 배달 맛집이 되어버린 이스트우드. 케익류의 디저트가 맛있다.
이스트우드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17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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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거들 뿐. 얼그레이 갸또가 맛있다.
심재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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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어보이지만 결코 그렇지않다. 촉촉하니 부드럽고 두툼한 돈까스 맛집. 막 나왔을때 비계부분의 육즙이 매우 뜨거우니 조심해야함.
시키카츠
서울 중구 다산로42나길 14
라떼는 꼬소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 로우키에 가보는 건 어떨런지. 다만, 주어진 자리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로우키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6
매봉에서 제일가는 성실맨, 일개미에게 소개받은 소소한 맛집. 면이 메밀면이다. 가게이름이 솔직한 편.
토리시오
서울 강남구 논현로30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