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골로] 부라타치즈, 루꼴라, 구운가지와 토마토 현지식 까르보나라 포르치니 리조또 위와 같이 세 가지 메뉴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샐러드부터 파스타와 리조또까지 모두 만족스러웠고대전에 거주하는 친구가 부러워졌답니다 ㅎㅎ 가게 밖에서도 생면을 직접 만드시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게 작업대를 두셨더라구요. 생면에 포인트를 많이 두신 것같아요. 샐러드는 겉바속촉 구운가지가 포인트였어요. 토마토를 따로 담으신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 까르보나라는 항정살을 짭쪼롬하게 구워서 올려주셨어요. 나오자마자 먹었을 때는 참 좋았는데 플레이팅된 접시도 작고, 소스도 점도가 높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살짝 떡지더라구요. 까르보나라는 나오자마자 헤치우는 것이 좋겠어요. 리조또는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 잘 몰라요 . . . 버섯 많이 넣고 오래오래 끓인 닭죽 ? 맛있었단 말입니다 . . . 😅😅
랑골로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151번길 19 1층 D102,D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