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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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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화요리 지엔/ 가지마파두부밥, 미니탕수육, 하얀짬뽕밥] 주말은 휴무라는 공지에서 맛집의 기운이 느껴졌어요. 가지마파두부밥은 마늘이랑 고추를 다져넣어서 살짝 매콤했어요. 쓰읍쓰읍 매운맛은 아니고 살짝 알싸한 정도 ! 탕수육은 미니사이즈인데 양이 꽤 많아요. 살짝 폭신하게 튀겼고 검은깨를 반죽에 섞은 것이 특이했고 고소했어요. 두 수저 얻어먹은 일행의 하얀짬뽕은 평하기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평일 일찍 갔는데도 웨이팅이 살짝 있었어요. 본격적인 점심시간에 가면 꽤 오래 기다려야하니 참고하세요.

중화요리 지엔

서울 종로구 율곡로 2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