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CR] 오랜만에 대만족 🫶 더운데 아아는 안땡기고 메뉴를 고민하고 있으니 자신있게 샤케라또를 추천해주셨어요.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블루베리 노트의 에티오피아를 골랐습니다. 나온 샤케라또를 마셔보니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처럼 과즙향이 훅 들어오네요. 제 입에선 복숭아맛이 나길래 복숭아맛이 난다고 한 것을 시작으로 이런 저런 스몰토크로 이어졌습니다. 원두 설명에 적힌 노트에 한정짓지 않고 조잘조잘 이야기했던 것이 재밌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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