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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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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광주 동명동/ 윤슬베이커리/ 올리브 치아바타] 오늘 무슨 생각으로 이랬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 . . 치아바타 겉이 빠삭빠삭하고 속은 구멍이 숭숭 뚫려서 폭신했습니다. 남아있던 이것저것들을 넣고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 어제 노느라 잠을 못자긴 했지만 이거 재료 겹쳐넣었다고 피곤한걸까요 (??) 자취할때도 안만들어먹던 샌드위치가 왜 갑자기 만들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같이 사온 크로와상도 맛있었어요. 크로와상도 속이 정말 촉촉했어요. 데워서 버터를 더 발라먹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

윤슬베이커리

광주 동구 동계천로 1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