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파이] 오랜만에 먹은 웅파이 🤓 여기 파이 굽는 냄새 맡으면 소독차 따라다니던 시절처럼 냄새 쫓아서 가게 앞으로 가게 돼요. 필링이 많아서 뜨뜻하게 먹으면 왠지 스프 홀짝이는 느낌도 나서 저는 쌀쌀해지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파이만큼은 꼭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습니다. 일부러 방문하진 않아도 되지만 근처라면 츄라이 !! 사장님들이 유쾌하셔서 방문할 때마다 기분도 좋아져요.
웅파이
서울 마포구 망원로2길 6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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