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슬래시] 새로 생긴 카페 겸 .. 파스타랑 스테이트를 파는 곳이에요. 가게 등록을 브런치 카페로 해두셨는데 영업시간은 꽤 길더라고요. 라따뚜이 라자냐랑 초코무스를 먹었어요. 라자냐에 구운 야채를 올린 것이던데 라따뚜이라는 화려한(??) 이름을 붙이셨더라구요. 먹는 방법까지 설명해주시는데 이 또한 별 방법이 아니었고 맛있었지만 새롭지는 않았어요 😀 초코무스는 빵을 같이 주시는데 이게 별미던데요. 살짝 치즈 식감인데 초콜릿맛이고 또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라 생각보다 잘 먹혀서 다 먹고 나왔어요. 아직 서빙 속도는 좀 느린 것 같지만 맛은 괜찮아서 또 올 의향은 있으나 다인원이 오기엔 테이블 구성과 크기기 좀 애매해보여요. 4인까지는 가능 !
더블유슬래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63 성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