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루 2호점]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엄청 바글바글 할 줄 알고 걱정했는데 테이블이 차는 정도 ?! 오픈시간 맞춰갔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지 준비를 다 마치시고 주문을 받으셨어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그냥 준비 하시는구나 . . . 했습니다 !! 토마토탕까지 3가지 종류의 탕을 주문했고 그냥저냥 맛있었어요. 막 엄청 좋았다 !! 하는 것은 없었어요. 다 적당히 좋았습니다. 홍탕은 좀 더 맛이 셌으면 좋았을 것 같고 토마토탕은 하이디라오를 생각했는데 조금 달랐어요. 여기는 좀 더 새콤한 맛, 물에 들어간 케찹의 느낌 ?!
복만루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