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쿰쿰한 돼지냄새. 국밥 마스터라면 바로 전율이 느껴질테지만, 돼지냄새에 약한 사람한테는 약간 역할 수 있다. 나는 비린내에는 그렇게 고수가 아니라서 수육을 주문하고 약간 불안한 상태로 기다리다가, 수육을 한 점 먹는 순간 걱정이 싹 - 사라졌다. 쿰쿰한 냄새와는 달리 비린내 1도안나고 너무 야들야들하고 육즙 풍부하고 맛있고 맛있고 미쳤다. 도가니도 같이 나오는 점이 더 좋아,,
한양 설농탕
서울 마포구 도화길 20-4 1층
건강히먹기 @jeweleye
후기 감사해요! 그런데 설렁탕집은 100% 쇠고기 아닌가요. 물론 수육도… 돼지냄새는 순대국밥이나 돼지국밥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