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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추천해요
6년

첫 포스팅은 해장국 뜨겁지 않고 적당히 뜨끈한 것이 속풀이에 좋다. 수란도 푸짐하며, 국밥에는 오징어 사리가 약간 들어가있다. 국물의 온도가 다른 집에 비해서 낮은 탓인지는 몰라도 약간 시큼한 맛이 나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아침과 점심만 영업하는 곳이라 올빼미 족은 가기 힘들다.

원일옥

전북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