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 소스는 좋은데,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는 케요네즈 맛 납니다 주의하세요
케밥씨
서울 광진구 군자로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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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가 매우 깔끔하고 건강한 맛입니다. 푸드코트 형식으로 키오스크 주문 후 픽업대에서 픽업하는 형식으로 수저통이 테이블에 없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대부분은 쌀국수와 돈까스의 세트메뉴를 주문하며, 사람이 많아도 회전률이 빨라 점심 식사 장소로 추천합니다.
포 핸즈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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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왔다가 숙소 옆에서 과격한 존재감을 과시하기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메뉴이름도 라멘 아니고 중화소바라고 하는데 면을 직접 만드는 티가 확나게 칼국수면처럼 생겼어요 국물은 고기냄새가 진하게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였습니다 보통은 안 이러는데 내일도 여기서 먹고 싶네요
이케멘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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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구이 정식 8000원 메인으로 나오는 고등어 구이는 손질이 완벽하게 되어 가시를 발라낼 이유가 없습니다. 비린내도 적고 살이 촉촉하니 이상적인 고등어 구이의 표본입니다. 밥은 스뎅 밥그릇에 담겨 뭉개지지 않았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밥이 부족하면 더 챙겨주시며, 밥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파김치가 무척이나 맛있더군요. 아마 다음 주 점심도 여기서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복식당
서울 마포구 독막로14길 24
치킨 난반 8,500원 닭다리살을 튀겨 부들부들한 식감이 밥과 잘 어울립니다. 육즙도 촉촉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흐리멍텅하게 묽은 장국이 차갑기까지 하니 실망을 감출 수 없습니다. 후식으로 내어주는 매실맛 젤리를 먹으려 들어올리는데 그릇의 바닥이 끈적끈적하더군요. 위생 또한 의심하게 됩니다.
키친 요시노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5길 4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느냐 묻는다면 이곳을 자신있게 추천한다. 돼지 등뼈에 붙은 살이 푸짐하고 국물은 텁텁함 없이 시원하다. 뼈해장국 이외에도 추어탕이 있으며, 추어탕 또한 푸짐하고 맛있다. 역시 추어탕에는 제피가루가 들어가야... 감자탕은 양이 많으므로 주의
이조 감자탕 추어탕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21길 24
대구에 도착한 후 첫 식사 방금 포스팅 올리려다가 국시사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멘탈이 무너진다. 수육은 무난 국시가 완전 대박이니 국시드세요 국시
본가 안동국시
대구 북구 대불서길 59
고명으로 올라간 수육의 상태가 훌륭했다. 계란의 상태는 약간 아쉬웠지만 수육이 훌륭하니 이정도면 만족이다. 국물이 짰다. 정말 짰다. 하지만 면을 풀어헤치면 면 사이에 남아있던 면수가 살짝 섞이면서 어느 정도 중화를 해준다. 국물까지 다 먹고 난 뒤에 그릇을 내려놓으니, 덜그럭거리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들어올려보니 마지막사진... 스테인리스 그릇을 쓰는 시점에서 예상하긴 하지만 저건 좀 심하다 느낀다. 이 동네까지 오면 차라리... 더보기
평양면옥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6
첫 포스팅은 해장국 뜨겁지 않고 적당히 뜨끈한 것이 속풀이에 좋다. 수란도 푸짐하며, 국밥에는 오징어 사리가 약간 들어가있다. 국물의 온도가 다른 집에 비해서 낮은 탓인지는 몰라도 약간 시큼한 맛이 나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아침과 점심만 영업하는 곳이라 올빼미 족은 가기 힘들다.
원일옥
전북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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