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레빠쥬] 블루베리마스카포네크림치즈 피자. 이거 하나만으로도 재방문할 의사가 충분한 곳인데 같이 시킨 알리오올리오도 괜찮았다. 양이 많지는 않은데 피자가 너무 맛있다보니, 먹으면서 피자 줄어드는 게 슬퍼질 지경이다...크림치즈은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피자를 호로로로 말아서 브리또 처럼 쥐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피자 도우도 고소하고 쫄깃하니 너무 맛있고, 사진을 보면서 침이 고이는 곳이다.
레빠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