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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ewr

돈 내고 맛없는 거 먹는 게 제일 싫어서 열심히 찾아보게 된 사람
상수, 합정, 녹사평, 신사, 강남 등지

리뷰 12개

yde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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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남동/갓잇] 왜 이름이 갓 잇 인지 알겠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성수에 와하카가 있다면 연남동에는 갓잇이 있다...! 파히타 커플 세트 먹었는데 또띠아도 맛있고 새우쉬림프 타코도 맛있고, 같이 나온 볶음밥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쵸는 별로...지만 나머지 메인 음식들이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갓 잇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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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도산공원/클랩피자] 하와이안 피자 11인치 / 그린리코타 피자 11인치 / 클랩 프라이즈. 여자 3명이서 행복하게 해치운 런치! 피자 토핑도 맛있지만 도우가 대체 왜 이렇게 쫄깃하고 고소한 것인가...! 원래 피자 뒷꽁무니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피자 빵을 뜯어 먹고 있는 나를 발견.... 왕창 신나게 먹겠다는 용감한 마음으로 가십시오. 내 마음 속 피자 원픽🥰 아 근데 런치는 일찍 가야 된다...왜냐하면 여긴 음식 나오는 속... 더보기

클랩 피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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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도산공원/호족반] 들기름 메밀국수 / 육회비빔밥/ 트러플감자전. 4~5번은 간 것 같은데, 이 메뉴 외에도 명란김주먹밥도 맛있다. 내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데, 막 소름끼치는 맛까지는 아니어도, 이 정도 분위기에서 요런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게 좋은 도산공원 퓨전한식 맛집. 대신 점심에 대기가 길기 때문에 11:45 오픈 시간 전에 가서 미리 줄 서는 게 좋다. 저녁에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다.

호족반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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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대문/사마르칸트 본점] 이 지역은 처음이었는데 사마르칸트 붙은 음식점이 한가득...! 처음 먹어보는 우주베키스탄 음식은 이국적이지만 익숙한 맛이었다. 양고기에서 잡내도 많이 안나고. 소고기 스프 / 시그니처인 볶음밥 / 고기 들어간 빵...?만두...? / 그리고 샤슬릭. 처음 간 곳이지만 모든 메뉴가 다 골고루 맛있었다.

사마리칸트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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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신사/인딕슬로우] 나 혼자 알고 싶지만 이미 모두가 다 아는 인도커리 맛집. 다 맛있지만 버터 치킨 마살라 커리에 쫄깃한 난 찍어먹고 나면 그 다음엔 강황밥에 카레 듬뿍 적셔서 먹어야 한다. 탄두리 치킨은 예약제인데, 가끔 운 좋게 예약없이 먹을 수 있는 날도 있다. 고수 소스랑 코코넛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코코넛 소스가 특히 내 취향. 여긴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고...언제나 좋은 곳

인딕슬로우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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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현대백화점/밀탑] 올해의 첫 밀탑 개시! 여전히 완벽한 조합의 빙수 🥰 살살 녹는 우유얼음 위에 진한 통팥과 쫄깃한 찰떡 한입ㅠ 돌아서면 먹고 싶은 그런 맛이다. 통팥 처돌이의 여름 디저트 원픽.

밀탑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고속터미널/데블스도어] 치킨맛집이라고 들었는데, 나는 깐부의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이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튀김옷이 좀 느끼한 맛이야...고구마 튀김도 그냥 고구마 튀긴...예상되는 맛이었고 버섯 시저 샐러드를 젤 맛있게 먹었다. ‬

yde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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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압구정/뱃고동]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 낙지불고기랑 오징어튀김이 유명하고, 낙지불고기 먹다가 어느정도 다 먹어갈 때 볶음밥 해가지고 양념이랑 조금씩 덜어먹는 게 엄청 맛있다. 매운 거 잘 못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

뱃고동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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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학동/136길육미] 메밀김밥과 치킨난반이 유명한 곳. 근데 난 여기 갈 때마다 연어덮밥을 시킨다. 메밀김밥은 와사비랑 아보카도가 있어서 다른 곳보다 더 감칠맛이 도는 거 같고, 다른 여러 메뉴들도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다. 근데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다. 여튼 가볍게 점심/저녁 먹으러 가기 좋은 곳.

136길 육미

서울 강남구 언주로136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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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신사/레빠쥬] 블루베리마스카포네크림치즈 피자. 이거 하나만으로도 재방문할 의사가 충분한 곳인데 같이 시킨 알리오올리오도 괜찮았다. 양이 많지는 않은데 피자가 너무 맛있다보니, 먹으면서 피자 줄어드는 게 슬퍼질 지경이다...크림치즈은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피자를 호로로로 말아서 브리또 처럼 쥐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피자 도우도 고소하고 쫄깃하니 너무 맛있고, 사진을 보면서 침이 고이는 곳이다.

레빠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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