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니기리는 이 가게에서 산 5점짜리 오니기리다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 됐을 때 갔었는데 정말 일본과 견주아도 손색없는 맛이었다. 안에 연어, 명란 가득 들어가있고 밥도 고시히카리를 쓰는지 일본과 맛이 똑같았다 가장 중요한 김도 너무 바삭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가보면 미소야같은 양산형 한국풍 일식에 텐무스를 팔고 그마저도 별로 맛이 없다. 초심을 너무 빨리 잃거 컨셉을 바꾸신게 너무 아쉽다 이대로 쭉 영업해주셨으면 웨이팅이 반드시 생겼을법한 맛이다. 홀을 줄이고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ㅜ 1년이 넘게 흐른 지금도 이 오니기리가 그립다
텐무스 봉봉
서울 마포구 독막로 46 1층